• 첫째의 유치원 졸업날

    오늘은 첫째의 유치원 졸업 날이었다. 엄마, 아빠가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해서 어린이집을 네 군데 다닌 첫째인데, 유치원은 용케 3년을 다녔다.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졸업식에 참여하지 못할까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도 모두 마스크를 하고 졸업식에 참여했다. 작지만 나름 알찬 졸업식이 진행되었다. 유치원에서 형님들을 떠나보내는 6살, 7살 아이들이 송사를 한다. 6살 아이는 아직 글을...


  • 하마터면 회계를 모르고 일할 뻔 했다

    하마터면 회계를 모르고 일할 뻔 했다 책을 만났다 연말과 연초가 되면 회사는 재무제표를 준비해야 한다. 재무제표에 들어가는것은 모든 것이 숫자이고, 그 숫자를 만들어내 내기 까지의 과정이니 데이터를 만지는 사람도 그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그래서 회계라는 것을 이해하고 싶은 마음은 늘 있었다. 지금까지 두어권 정도 회계 관련된 책을 읽었는데 읽을때는 이해가...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책을 만났다 예전 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가 있다. Quantified Self 라는 것인데 수치를 통해서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다. 물론 더 나은 나를 위해서이다. 나 또한 올해부터 이를 실행하고 있는데, 일부는 아직 깔끔하지 않지만 블로그에 올려두고 있다. 그 중 핵심이 습관에 관련된 것이다. 좋은 습관을 어떻게 만들고...


  • 밤에 우리 영혼은

    밤에 우리 영혼은 책을 만났다 내용을 보지 않고, 1층 플라이북 북카페에서 책을 골랐다. 책 첫 장을 넘겨서 책날개에 적혀 있는 저자 소개만 읽어 보았다. 켄트 하루프라는 작가가 71세로 떠나기 전 남긴 마지막 소설이라고 했다. 책의 외부명칭 (보통 저자 소개에 들어가는 저 부분을 어떻게 찾아 봐야 하는지 몰라서 찾아봤다.) 사실 이런류의...


  • 아빠의 패미니즘

    아빠의 패미니즘 책을 만났다 회사 1층에 북카페가 생겼다. 한쪽에서는 요가복도 함께 팔고 있어서, 접근을 못 하다가 어젯밤 퇴근길에 용기를 내어 들어가 보았다. 놀랍게도 플라이북이라는 책 서브스크립션 서비스에 유료 회원으로 가입하면 책을 무료로 2주간 빌릴 수 있단다. 그날 밤 가입을 하고 다음 날 아침에 다시 북카페에 들렀다. 회원으로 당당하게. 드문드문 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