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W11
by Lee Ho Sung
2015년 11주차 결과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주도 슬럼프가 이어지고 있다. 글쓰기와 정리를 하지 않으면서 슬럼프가 시작된 느낌이다. 아마도 그동안 좀 지쳐 있었던 것을 회복하는 시기일지도 모르겠다. 슬럼프를 넘어가려면 현재의 상태를 정리하고 인정해야 하는데, 그것 조차 하기 싫어 지는 것이 바로 슬럼프이다. (이 주간 정리도 사실 한 주가 지난 시점에 작성하고 있다.) 잠을 거의 8시간 가까이 잤으니 올해 들어 가장 많이 잔 주가 되겠다.
- 잠 : 7.906667
- 꿀잠 : 3.033333
Subscribe via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