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ummary

  • Pomodoro Session (25/21)
  • Exercise
    • 일 12000보 : 평균 10118보
    • 맨몸운동 : ProgramC : 50개

2. Coursera - Introduction to Computational Arts

이번주에는 이미지의 color-balance 을 맞추는 것과 resize, scale 과 같은 간단한 transform, 마지막으로는 여러 가지 selection 툴을 배웠다. 강의를 듣다 보니 예전 고등학교 때 포토샵을 공부했던 기억이 가물가물 나더라. 그런데 왜 공부 했었는지는 기억이 안남.

3. Coursera - Programming Mobile Applications for Android Handheld Systems

Application 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과 그 중 Activity 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Android 에서 여러 앱을 왔다갔다 할 때 어떤 함수들이 호출되는지를 알게 되었다. 물론 직접 코딩을 해봐야지 확실히 알겠지만, 이번주 까지는 실험이 점수에 들어가지 않으므로 다음주 부터 해야겠다. 그런데 강의를 자막 없이 듣는것에 점점 익숙해 져 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지금은 약 70%~80% 정도 들리는 것 같은데 내용이 어렵지 않으니 들리지 않는 부분이 유추가 되거나 문제시 되지 않는 듯 하다.

4. Exercise

  • 일일 12000보 : 연속 3주째 목표 달성을 못하고 있으니, 목표를 조금 조정해야 하나 싶기도 하다. 일단은 한 주 더 가보자.
  • 맨몸운동 : 아.. 플랭크를 제대로 하면 이런 느낌이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겨우 1분 버티는 건데 마지막 세트에서는 정말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 하지만 끝나고 나니, “아 운동 제대로 했다” 라는 생각으로 기분 좋았다. 맨몸운동은 다음과 같이 주별로 냉장고에 메모를 붙여두고 기록하고 있다.
  • 탁구 : 드라이브에 걸리는 회전이라는 “전진” 인데 지금까지는 너무 아래에서 위 방향의 움직임에만 신경을 썼던 것 같다. 뒤에서 앞으로의 라켓의 움직임도 좀 더 신경을 쓰는 것이 좋겠다. 그립을 고친 이후로 여전히 손에 익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그냥 기본 화 스윙이 많이 나아진 것 같다. 코치님이 한달 정도 다른 탁구장에 가신다고 해서 다른 코치님이 봐 주실 것 같다. 다른 분의 코칭 받아 보는 것도 좋은 기회인듯 싶다.

5. Parenting

지난 주말 부터 아픈 것이 이번주 중반까지 이어졌다. 아파도 잘 먹는 승준이인데, 하루 종일 거의 아무것도 못 먹는 것을 보고 정말 많이 힘들구나 싶었다. 여튼 회복이 되었고 다시 잘 먹고 잘 놀게 되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승준이가 아픈 이후로는 계속 안아달라고 요구하는데, 스킨쉽이라는 것이 아기에게만 안정감을 주는 것이 아니라 부모에게도 안정감을 주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들을 안고 있는데 뭔가 혼자가 아니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허리는 아파)

6. English

How to read a book - W8 은 벌써 8주가 되었다. 이번 주에는 복습과 휴일이 많아서 많은 진도를 나가진 못했다. 하지만 이 정도의 진도가 지치지 않고 꼼꼼하게 볼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영어 라이팅 훈련 실천 다이어리 라는 책을 추천 받아 구매 했다. 사실 지금 내게 제일 필요한 것은 “영어 쓰기” 이고 그에 대한 답이 되어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물론 lang-8 에 일기를 쓰는 방법도 있겠지만 역시나 목표가 있고 진도를 쉽게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지속하기에는 더 좋다.

7. Reading

The Year without Pants 를 다 읽었다. 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독후감을 작성하는 것으로 정리 해야겠다.

8. Opinion

이번주에는 12000보를 제외하고는 모두 목표를 달성했다. 하지만 회사와 집의 일 모두 10월의 남은 기간은 어려운 시기가 될듯 싶다.

9. Next week goal

해야 할 일을 보면 21 뽀모도로로 부족할 것도 같다. 열심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