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W37
by Lee Ho Sung
1. Summary
- Pomodoro Session (15/14)
- Exercise
- 일 12000보 : 79%
- 팔굽혀 펴기 : 25*5
- 스쿼트 : 25*5
2. Coursera - Introduction to Computational Arts
이번에는 processing에서 간단하게 code block 과 제어문, 반복문을 쓰는 연습을 했다. Assignment2 로 다음과 같은 그림을 그렸음.
3. Exercise
- 일일 12000보 : 1699885
- 팔굽혀 펴기 & 스쿼트 200개 하기 : 25*5
- 탁구
- 탁구장에 오신 여사님(?)과 경기를 했다. 경기는 2:3 으로 졌다. 하지만 경기 중에 뜬공을 너무 많이 놓친 것이 아쉽다. 뜬공에 대해서 여유있게 대처하지 못하는 것이 고질적인 문제이다.
- 복식 할때 서비스를 넣을 때 상대방을 배려해서 스탠스를 잘 잡자.
- 드라이브 할때 두껍게 맞추면 왠지 들어갈지 않을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서 자꾸 얇게 맞추게 된다. 연습을 통해서 자신감을 회복하는 방법 밖에 없다. 와이프가 내가 관심이 있어 할거라면서 “생존체력 이것은 살기위한 최소한의 운동이다” 라는 책을 빌려 왔다. 제목은 자극적이긴 하지만 내가 추구하는(?) 운동 방향과 꽤 일치해서 책을 주문 했다. 요즘 내가 추구하고 있는 운동 방향이 집안에서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운동인데, 최근에 뽀모도로를 시작하면서 공부 시간은 늘어나고 운동 시간을 줄어들어서 운동 방법의 변화가 필요하던 차였다. 지금은 제자리 뛰기 등으로 5km 를 뛰면서 중간 중간 팔굽혀 펴기와 스쿼트를 5세트 해주고 있는데, 시간이 한시간 정도 소요가 된다. 좀 더 밀도 있게 운동을 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 책이 도움이 될 것 같다. 살펴보면서 운동 방법을 정리해 봐야 하겠다.
4. Parenting
지난주에 추석이라고 승준이(의 선생님)이 만드신 송편을 집으로 보내왔다. 괜히 뭉클하다. 승준이는 하루하루가 다르다. 어제 가지고 놀던 장난감으로 오늘은 다른 방법으로 가지고 놀고 어제 올라가던 계단을 이제 내려오려고 노력한다. 이 소중한 시간들을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하기 위해 지나쳐 가는 것은 아닌가 싶다.
5. English
How to read a book - W5 를 했다. 이번 주는 쉬운 문장들만 거의 나와서 즐거웠다. 다만 facebook 페이지에서 함께 하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가고 있다. 같이 하는 사람들이 많아야 재미있게 완독을 할텐데 조금 걱정이다. 영어 단어를 Spaced Repetition을 통해서 외워 보기로 하고 anki 에 how to read a book을 읽으면서 새롭게 본 단어들을 모두 정리했다. 이런 새로운 방법론을 사용할 때에는 역시나 규칙을 정하는 것이 고민인데, 먼저 고민을 하신 분의 블로그를 찾았다. 느린독자 블로그를 살펴 보니 내가 영어 공부를 하면서 느꼈던 여러가지 고민들을 하셨더라, 시간 날 때 다시한번 꼼꼼하게 읽어 보면서 anki 사용에 대한 규칙을 정리해 봐야 겠다.
6. Opinion
같은 팀에 계신 분이 SF 에 다녀온 소회를 들었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소중한 경험을 얻으셨더라. 도전이라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뽀모도로 테크닉은 꽤나 나에게 맞는 방법인 것 같다. 그래서 좀 더 살펴 보기로 했다. “시간을 요리하는 뽀모도로 테크닉”이라는 책을 빌렸고, 이 책을 읽어 보면서 좀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 해 봐야 겠다.
7. Next week goal
- 코세라는 다음에 목표로 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강의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많은 시간을 쓰지 않아도 될 것 같다.
- 읽어야할 책 두권이 생겼으니, 시간을 일단 할당해 두자.
- 결국 블로그글을 쓰는 것이 정리하는 것이 더라. 최근에는 가능한 정보들을 에버노트에 쌓고 있으니, 에버노트를 정리 하는 시간을 갖고, 글을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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