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ummary

  • Pomodoro Session (17/16)
  • Excercise
    • 일 12000보 : 102%
    • 팔굽혀 펴기 : 21*5개
    • 스쿼트 : 21*5개

2. Coursera - Learning how to learn - Chunking

Week1 의 essay 에 대한 peer review 를 했다. 3명을 했는데, 50대 미국 퇴역 군인, 20대 초반의 사우디아라비아 비지니스 스쿨 대학생, 20대 후반의 HR 담당이었다. 사람마다 공부에 대한 목표는 다르지만 다들 고민하는 것은 “어떻게 지속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가?” 이다. 결국 다들 동기부여에 대한 고민들을 가지고 있는데, 최근에 얻은 답은 두가지. 첫번째는 “측정 가능한 방법을 마련할 것”이고 두번째는 “함께 할 것” 이다.

강의 정리

  • chunk 는 연관된 의미를 가지는 정보의 집합이다. 특정 영역에서의 발전이라는 것은 점점 큰 chunk 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라고도 볼 수 있다. 기타를 칠 때에도 처음에는 코드를 잡기 위해 손가락별 포지션에 신경을 써야 하지만 chunking 이 되고 나면 특정 코드에 대한 손모양이 바로 매핑이 된다.
  • chunk를 잘 생성하기 위해서는 학습시 집중하고, 그 과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반복 연습이 되어야 한다. 집중을 위해서는 책을 읽을 때 하이라이팅, 밑줄 귿기는 좋지 않다. 오히려 그 시간에 한번 더 생각하자. 마찬가지로 강의를 들을 때에도 필기 보다는 이해를 위해 머리로 한번 더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 공부한 것은 항상 recall 을 해주어야 한다. 간단한 시험을 치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그를 통해 실수를 하는 것도 머리속 잘못된 회로를 정리해 주는데 도움이 된다.
  • 하나의 영역에서 공부를 깊게 하는 것도 좋지만 다양한 영역에서 공부를 한다면 특정 영역의 문제 해결 방법을 다른 영역에 적용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3. Coursera - Pre Calculus

지난주에 밀린것들을 해결해 두었으니, 이번 주는 미루자. 드디어 10주차가 나왔으니 이제 끝이 보인다.

pomodoro technique 을 사용해서 계획을 세웠더니, 그래도 미뤄왔던 책 읽기가 한시간이라도 진행이 된다. “Chapter 2. Indexing Your Data” 읽고 있다. 예전에 elastic search 웹페이지를 훓어 보았을 때 전혀 감이 잡히지 않았던, mapping 이나 analyzer 쪽이 이제는 이해가 된다. 역시 시간만 있다면 웹을 통해서 공부하는 것 보다는 책을 통해서 공부하는 것이 큰그림을 가져가는데는 도움이 된다.

5. Blog posting

github.io pags 로 블로깅을 해볼까 했었는데 postach.io 를 먼저 시도해 보기로 결정했다. 문서의 버젼 관리, 자유도 보다는 일단 지속적으로 글을 쓰기 위한 접근성이 더 중요하다.

6. Excercise

  • 일일 12000보 : 현재 1378309 Steps
  • 팔굽혀 펴기 & 스쿼트 200개 하기
    • 21개*5세트
    • 생각 보다 150개 까지는 금방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 탁구
    • 화요일 레슨에 태인이 빠져서 한시간 정도 받았음.
    • 가장 기본인 화는 여전히 잘 안된다. 치다 보면 잘된다는 느낌이 올때가 있는데, 처음부터 그 느낌을 내지 못하는 것이 문제.
    • 드라이브도 이제 백 스윙을 신경 쓸 때가 되었다. 치고 난 다음을 항상 고민하자.
    • 팔과 손목이 몸쪽으로 접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항상 그것을 생각하면서 연습을 하자.
    • 탁구채 끝을 내리라는 것은 손에 힘을 빼는것을 말한다.

7. Parenting

  • 지금d까지는 “말을 알아 듣는 걸까?” 에 대해 확신이 없었지만 이제 확실히 말을 알아 듣는다.
  • 식사량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다. 고작 10.5kg 인데 이렇게 많이 먹어도 되는 걸까;;
  • 중간에 잠깐 아팠지만 하루/이틀이면 컨디션 회복이다. 강하게 크고 있는 듯!

8. Opinion

처음으로 포모도로 테크닉을 사용해 봤다. “25분의 시간동안 집중해!” 라는 규칙 내에서 진행하니, 능률이 오르는 느낌이다. 나름 세션을 채워가는 재미도 있는데, 생각보다 집에서는 25분을 오롯이 집중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리고 16세션하면 8시간 정도인데 하루에 한 시간 공부하는 것도 쉽지 않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