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February
by Lee Ho Sung
2015년의 짧았던 2월은 지나가고 어느 덧 3월, 봄이 되었다. 내 2월은 어땠을까? 좀 더 나은 내가 되었을까.
2월 포모도로 세션 분석
- 영어공부가 시들 해 지고 있다. 영어공부를 왜 해야 하는가에 대한 목표의식이 흐릿해 지는 것이 주원인인 것 같다.
- 반대로 글 쓰기 시간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시간을 투자하는 만큼 무엇인가 발전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 책 읽기는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를 다 읽었다. 앞으로는 좀 색다른 분야의 책을 선택해야 겠다.
2월 수면량과 운동량 분석
- 2월 부터는 수명, 운동량 측정을 시작 했다. 평균을 내어 보면 다음과 같다.
- 6.235 시간 수면
- 3.95 시간 숙면
- 7180보 운동
- 7시간은 수면을 해야 하는데 수면 시간이 좀 부족하다. 잠자리에 들러 갈 때 핸드폰을 가지고 가는 버릇을 버려야 겠다.
- 예전에 한참 운동을 할 때는 평균 12000 보 정도를 했었는데,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지 않으니 상당히 부족하다. 당분간은 좀 여유가 없으니 이런 상태를 유지해야 할 싶다.
2015년 포모도로 세션 분석
- 1월에는 평균 하루에 1.94시간을 공부 했고, 2월에는 평균 2.10 시간을 공부 했다. 설이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선방 한 셈이다. 지금까지 하루 평균 2.01 시간을 공부하고 있으니 가까스로 목표를 맞추고 있다.
- 총합을 해보면 2015년에 127시간을 공부 했다. 하루하루 생각해 보면 대단한것이 아니지만 두 달을 모아 놓고 보니 나 자신을 칭찬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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