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 - 용어정리
by Lee Ho Sung
- 가치함수: 전망이론의 이익과 효용에 대한 함수
- S자형 그래프를 기억!
- 준거점 의존성 : 대안의 가치를 준거점과 비교하여 이득과 손실로 구분 ⇒ 동일한 선택 대안도 표현방식을 다르게 하면 준거점도 변하며 대안의 선호와 선택이 달라질 수 있음.
- 민감도 체험성 : 이득이나 손실의 크기가 작을 때는 그 값의 변화에 민감하여 손익의 작은 변화가 주관적 가치에서 큰 변화를 가져오지만, 액수가 커짐에 따라 변화에 대한 주관적 가치의 민감도는 감소.
- 손실회피성 : 손실과 이익의 절대값이 같을 경우 손실에 대해 느끼는 주관적 가치가 이익에 대해 느끼는 주관적 가치보다 더 큼.
- 거래효용: 취득효용과는 달리 거래 자체에서 발생하는 효용.
- 이번에 할인 하는데 싸게 잘샀어!
- 거래효용이로니 거래 효용 + 취득 효용을 합친 전체 효용을 극대화 하는 의사결정을 한다
- 계획가, 행동가 모형:
- 공짜 점심은 없다: 모든 선택에는 댓가가 따른다. 경제학자들이 기회비용의 원리를 강조하면서 자주 인용한다.
- 미국 서부 개척시대 술집에서 술을 일정량 이상 마시는 단골에게 점심을 주던것에서 유래 되었다.
- 근시안적 손실 회피: 위험에 대해 근시안적으로만 판단함으로 장기적으로 이득을 얻을수 있는 선택을 놓치는 경우
- 채권/주식의 비율 중 장기적으로 수익률이 높은 주식 대신 채권이 비율을 높게 가져가려고 한다.
- 기대효용이론: 합리적인 경제주체의 판단은 결과에 관한 효용의 기대치에 입각하여 이루어진다는 이론
- 기회비용: 생상이나 소비에 있어서, 어떤 자원이나 재화등을 선택했을 때, 다른 자원이나 재화 등을 선택하지 못함으로써 잃게 되는 잠재적 이익.
- 내시균형: 게임이론에서 경쟁자 대응에 따라 최선의 선택을 하면 서로가 자신의 선택을 바꾸지 않는 균형상태
- 넛지: 강압하지 않고 부드러운 개입으로 사람들이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법
- 대리 이론:
- 독재자 게임: 최후통첩게임과 달리 반응자에게 거부권이 없다. 이 경우에도 제안자들은 여전히 상당한 금액을 제안했다.
- 매몰 비용 효과: 돈이나 노력, 시간 등을 일단 투입하면 그것을 지속하려는 강한 성향
- 의사 결정에 관계가 없는 매몰비용을 고려대상에 넣음
- https://metashower.egloos.com/9734441
- 멍청한 주인: 직원이 (회사에 이익이 되는)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지 못하는 경우
- 별로중요하지 않은 요인(SIF): 주류 경제학에서는 무시되었지만 이콘이 아닌 실제 사람들의 판단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수 있는 것
- 사후판단편향: 어떤 사건의 결과를 알고 나서 자신이 마치 그러한 결과가 나타나기 전부터 예측하고 있었던 것처럼 생각하는 것
- 거봐! 이번에 오바마가 될 줄 알았다니까
- 서약 전략: 자발적으로 서약을 해서 자신에게 주어진 선택을 제한 하는 것
- 오디세우스의 케이스
- 캐슈너트 그릇을 치워 버린것
- 선호 역전: 사건 혹은 의사결정의 결과가 발생되는 시점이 언제이냐에 따라 대안에 대한 선호가 달라지 현상
- 소유 효과: 어떤 물건을 소유하고 있을 경우 그것을 갖고 있지 않는 경우보다 더 가치있게 평가하는 것
- https://metashower.egloos.com/9734393
- 현금반환 보증 판매, 자동차 시승, 시험 사용, 경매(거의 내것인것만 같은 느낌)
- 손실 회피: 이익이 가져다주는 기쁨보다 손실이 가져다주는 슬픔이 더 큰 현상
- 약 2배 정도로 알려져 있다.
- 스마트머니: 고수익의 단기차익을 노리는 기관이나 개인투자자들이 장세 변화를 신속하게 파악하여 투자하는 자금을 뜻한다
- 스마트머니에 의해서 금융시장은 항상 효율적이 된다라고 생각한다.
- 심리 계좌: 손익과 관련된 선택대안들을 평가/선택함에 있어 의사결정문제와 관련하여 마음속으로 계정을 설정하고 그 계정 항목에 대해 준거점을 기준으로 결정에 따른 손익을 계산
- 야성적 충동: 경제가 인간의 합리적, 이성적 판단에 의해서만 돌아간다고 보지 않고, 인간의 비경제적인 본성도 경제를 움직이는 하나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케인스가 언급한 것
- 이콘: 호모 이코노미쿠스의 준말. 항상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가상적인 존재
- 일물일가의 법칙: 동일한 제품은 항상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되어야 한다는 주장.
- 전망이론:
- 불확실한 상황에서의 의사결정이론으로 주류경제학의 기대효용이론을 대체
- 위험을 수반하는 대안들 간에 의사결정을 어떻게 내리는지를 설명하고자 하는 이론.
- https://ko.wikipedia.org/wiki/%EC%A0%84%EB%A7%9D%EC%9D%B4%EB%A1%A0
- 이득 관련 대안에서 선택할 때: 크지만 불확실한 이득 < 작지만 확실한 이득
- 손실과 관련된 대안에서 선택할 때: 작지만 확실한 손실 > 크지만 불확실한 손실
- 제한된 합리성: 완전한 정보를 가지고 판단할 수 없는 사람들이 취하는 행동. 제한된 상황 속에서만 합리적이라는 뜻
- 최후통첩 게임:
- 1번 참여자가 돈을 어떻게 분배할지 제안하면 2번이 수락하면 둘다 받는다. 수락하지 않으면 둘다 받지 못한다.
- 이콘은 적은돈이라도 받는다. 하지만 인간은 부정의한 행동을 받아들이길 꺼려한다.
- 프레이밍효과: 특정 사건을 어떤 방식으로 제시하느냐 혹은 어떤 틀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판단과 선택이 달라지는 현상
- 생존율 90% vs 사망율 10%
- 하우스머니 효과: 공돈의 경우 위험추구성향이 더욱 강해지거나 소비 성향이 더 커지는 경우
- 쉽게 번돈은 쉽게 나간다
- 카지노에서 딴 돈을 잃고 나온다
- 연말정산 받은 돈으로 지른다
- 경품행사로 받은 상품권은 쉽게 쓴다
- 한계소비성향: 소비증가분/소득증가분
- 현상유지편향: 현상유지를 선호하는 의사결정에서 나타나는 지각적 편향
- 기존조건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크다.
- 확증 편향: 자신의 신념에 반대되는 정보를 무시하고 일치하는 정보만을 받아들임으로써 최적인 아닌 편향된 의사결정 오류를 범함
- 효율적 시장 가설:
- 휴리스틱: 편의적, 발견적 방법에 의한 의사결정
- 장점: 신속하게 인지적 노력을 최소화 해서 효율적
- 단점: 불안전하고 편향된 판단과 일관성 없는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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