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주의 끝에는 그 주를 정리하고 다음 주를 계획하는 글을 써야 겠다. 매 달의 마지막과 매 년의 마지막도 마찬가지다. (물론 1월의 마지막 그리고 2015년의 마지막에도 내가 글을 꾸준하게 쓰고 있기를 바란다.) 이번주 뽀모도로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15년 1주차 결과

  • “How to read a book”은 20주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제 하나 둘 실전 글 읽기에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이 나오는 것 같다.
  • “영어 라이팅 훈련” 책을 다시 시작 했다. 2014년 10월 22일 공부가 마지막이었던 것을 보니 부끄럽다.
  • 글 쓰기는 더 많은 시간을 투입해야 할 것 같다. 생각 보다 많은 노력이 든다.
  • Python for data analysis 를 읽기 시작했다. 사전 읽기(inspectional read)를 해보니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지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2015년 2주차 계획

  • 다음주는 나머지는 동일하게 하고, 1월 9일 부터 edx 기업가 정신 코스의 시작이니 그쪽에 시간을 좀 더 할당해 보자.
  • 다음 주 부터는 다시 운동도 시작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