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ummary

  • Pomodoro Session (12/21)
  • Exercise
    • 일 12000보 :
    • 맨몸운동 : 버핏 12*5=60개

2. Coursera - Introduction to Computational Arts

진행하지 못했음.

3. Coursera - Programming Mobile Applications for Android Handheld Systems

진행하지 못했음.

4. Exercise

  • 일일 12000보 : 집에서 제자리 뛰기 등을 하지 않으니 일 12000보를 채우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휴일이 있으면 탁구를 치지 않기 때문에 더 채우기가 힘들다. 어찌 되었든 육아를 할 때 시간이 될 때마다 제자리 뛰기등을 할 수 있도록 버릇을 들여야 겠다.
  • 맨몸운동 : 이번주에는 처음으로 ProgramB 를 시작 했다. 스쾃은 한주 정도 하니까 뭔가 몸에 맞아 가는 느낌이 있었는데 버피는 아직 잘 모르겠다. 예전에 축구하다가 다친 발목 때문에 뻗고 당기는 것을 적극적으로 하지 못하기 때문인 것 같다. 여튼 세트당 10개에서 12개 까지 늘렸고, 현재 체력으로는 14개~15개 정도가 한계 일 것 같다.
  • 탁구 : 서는 위치와 같은 기본적인 것들이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다. 왼발이 거의 왼쪽 테이블 가장자리선에 맞춰질 정도로 서는 것이 필요하다. 내가 왼쪽에 대한 방어가 잘 안되는 이유가 너무 가운데에서 스탠스를 잡기 때문인 것 같다. 탁구를 처음에 시작 할 때는 3개월 정도에 원포인트레슨만 받으면 충분하겠다 라고 생각 했었는데, 배우다 보니 그렇지가 않다. 역시 세상에 쉬운일은 하나도 없구나.

5. Parenting

  • 승준이가 감기로 아팠다. 혼자 뛰어 다니면서 놀고, 밥도 혼자 먹고 책도 보고 하는 것을 보면 다 컸구나 싶다가도 아프기 시작하면 끊임없이 울며 엄마, 아빠를 찾는다. 아플 때에는 부모를 찾는것이 본능이겠거니, 자기도 살기 위해서 누군가를 찾겠거니 하면서도 반복되는 울음가 떼쓰기는 부모를 지치게 만든다. 어서 말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아플때에는 어디가 아프다라고 말도 하고 필요한것을 말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분명 원하는 무엇인가가 있는것 같은데, 그것을 모르겠을 때 부모된 마음으로는 참으로 답답하다.

6. English

  • How to read a book - W7 를 하였다. 시간이 없어도 다름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인 만큼 우선순위를 두어서 하고 있다. 말하기 보다 읽기에 훨씬 문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것 같다. 일단 지금과 같이 공부를 해도 평일 하루에 한시간씩은 영어 공부를 하고 있으니 나쁘지 않다. 일단 하나를 꾸준히 하면서 다른쪽에 관심을 추가로 두어 보자.

7. Reading

The Year without Pants 의 한글판인 “바지벗고 일하면 안되나요?”를 읽고 있다. (213/364) Kindle 로 영어버젼을 천천히 읽으려고 했었는데, 이미 책을 읽으신 분들과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회사에 있던 한글판을 집어 들었다. 오랜만에 읽는 한글책인 만큼 참 재미있고 술술 읽힌다. “How to read a book” 에 따르면 책을 읽기 위한 목적이 3가지가 있는데, 1) 이해의 깊이를 더하기 위한 것, 2) 정보를 얻기 위한 것, 3) 재미를 위한 것 이다. 지금 읽고 있는 책은 1)의 목적으로 시작 했으나, 3)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 1)을 얻기 위해서는 현재 나의 상황과 좀 더 비교를 해보고, 간단한 독서 감상문을 써보는 것이 필요하겠다.

8. Opinion

이번주는 목표 포모도로를 절반 밖에 채우지 못했다. 친구들과의 약속도 하루 있었고, 가족들과 놀기도 했고, 아기가 아파서 매달려 있기도 했다. 그래서 주기를 작성하는 것도 그 주가 지나서 수요일이 되어서야 작성하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주를 살펴 보면 어짜피 계획을 다 채우지 못할꺼야 라는 생각에서 오히려 더 게을러 졌다. 이런 경우가 흐름이 깨지면서 더 이상 프로세스를 진행하지 않게 되는 중요한 포인트 라고 생각한다. 이럴 떄 일 수록 있는 그대로를 기록하면서 회고하고 다음을 기약해야 한다. 회사에서는 여전히 뽀모도로가 실패하고 있다. 뽀모도로의 변형으로 가능할지 혹은 다른 방법론을 시도해 봐야 할지도 고민해 봐야 겠다.

9. Next week goal

이번주에 실패 했을므로 다음주에 똑같으 한번 더 도전~